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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상파울루 공연에 12만명 운집: K팝 역사 새로 쓴 dominATE 투어

작성: 2025-04-08

작성: 2025-04-08 14:27

스트레이키즈, 상파울루 공연에 12만명 운집: K팝 역사 새로 쓴 dominATE 투어

스트레이키즈, 상파울루 공연

스트레이키즈, 상파울루 공연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월드투어 dominATE 공연에서 약 스트레이키즈 상파울루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역사에 새 장을 열었습니다. 4월 5일과 6일, Estádio do Morumbi에서 펼쳐진 이 공연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이 전설적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연으로, 총 120,000명의 STAY(팬덤명)가 열광했습니다. K팝 전문가로서, 이번 공연의 상세 내용과 의미를 분석하고,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Q&A도 함께 제공합니다.

목차

스트레이키즈 상파울루 공연 개요
K팝 최초 모룸비 스타디움 입성
공연 세트리스트와 하이라이트
12만 관객: K팝 최대 공연 기록
STAY 팬덤의 열정
2025 dominATE 월드투어 여정
dominATE 투어 Q&A: 팬 질문 정리
결론: 스트레이키즈의 글로벌 위상

스트레이키즈 상파울루 공연 개요

스트레이키즈는 Stray Kids dominATE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2025년 4월 5일과 6일, 상파울루 Estádio do Morumbi에서 공연을 열었습니다. 이 투어는 2022년 8월 서울 KSPO 돔에서 시작해 2025년 7월까지 34개 도시, 55회 공연으로 약 220만 관객을 목표로 합니다. 상파울루 공연은 라틴 아메리카 구간의 하이라이트로, 4월 1일 리우데자네이루(55,000명) 공연에 이어 브라질 팬들과의 두 번째 만남이었습니다. 티켓은 2024년 11월 27일 판매 시작 후 66,000장이 순식간에 매진되며 추가 공연(4월 6일)이 확정되었습니다.

K팝 최초 모룸비 스타디움 입성

Estádio do Morumbi는 U2, 마돈나 등 글로벌 슈퍼스타가 공연한 상징적 장소로, 모룸비 스타디움 공연은 K팝 아티스트로는 스트레이키즈가 처음입니다. 66,000석 규모의 이곳에서 이틀간 공연을 성사시키며, 스트레이키즈는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는 2019년 BTS의 상파울루 공연(2일간 90,000명)을 넘어서는 규모로, 브라질 내 K팝 열풍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공연 세트리스트와 하이라이트

상파울루 공연 후기에 따르면, 공연은 ‘MOUNTAINS’로 시작해 ‘Thunderous’, ‘Back Door’, ‘Chk Chk Boom’, ‘God’s Menu’ 등 대표곡으로 이어졌습니다. 20명의 댄서와 라이브 밴드가 함께한 무대는 폭죽, 불꽃놀이, 360도 조명으로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Lalalala’에서는 팬들이 브라질 국기 색상의 조명을 흔들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고, Felix의 깊은 보이스가 돋보인 ‘God’s Menu’는 최고의 클라이맥스였습니다. 3시간 동안 30곡을 소화하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12만 관객: K팝 최대 공연 기록

스트레이키즈 상파울루 12만 명 운집은 단일 도시 기준 K팝 최대 관객 기록입니다. 4월 5일 65,000명, 6일 55,000명(일부 자료에 따라 변동 가능)으로 추정되며, 총 120,000명은 브라질 언론과 팬덤 추산치를 종합한 수치입니다. 이는 K팝 최대 공연으로, BTS의 2019년 기록(90,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높은 수요로 추가 공연이 열린 점도 이들의 인기를 증명합니다.

STAY 팬덤의 열정

STAY 팬덤은 이번 공연의 성공 요인 중 하나입니다. 팬들은 공연 중 비가 와도 우비를 입고 뛰며 열정을 보여줬고, Bang Chan은 “비로 인해 분위기가 차분해졌지만, STAY 덕분에 다시 에너지가 살아났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질 국기 색상으로 물든 관객석과 “Stray Kids”가 적힌 대형 배너는 팬들의 헌신을 상징했습니다. 이는 스트레이키즈 브라질 팬덤의 강한 결속력을 보여줍니다.

STAY 팬덤의 열정

STAY 팬덤의 열정

2025 dominATE 월드투어 여정

2025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는 상파울루를 지나 리마(4월 9일), 멕시코시티(4월 12~13일)로 이어집니다. 이후 북미(시애틀, LA 등), 유럽(런던, 파리 등)을 돌며 7월 26일 파리 Stade de France에서 대미를 장식합니다. 총 220만 관객을 예상하며, K팝 단일 투어 사상 최대 기록에 도전 중입니다. 상파울루 공연은 이 여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이루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dominATE 투어 Q&A: 팬 질문 정리

Q1: 상파울루 공연 티켓은 언제 매진됐나요?

A: 2024년 11월 27일 판매 시작 후 몇 시간 만에 66,000장이 매진됐고, 추가 공연(4월 6일)이 발표됐습니다.

Q2: 공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A: ‘Lalalala’에서 팬들이 브라질 국기 색상 조명을 흔든 장면과 ‘God’s Menu’의 폭발적인 반응이 꼽힙니다.

Q3: 12만 명 수치는 정확한가요?

A: 공식 발표는 120,000명이며, 5일 65,000명, 6일 55,000명으로 추정되지만, 일부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Q4: 다음 공연은 어디인가요?

A: 상파울루 이후 4월 9일 페루 리마, 4월 12~13일 멕시코시티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Q5: dominATE 투어의 특징은?

A: 대규모 스타디움 공연, 라이브 밴드, 화려한 무대 효과로 K팝 투어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결론: 스트레이키즈의 글로벌 위상

스트레이키즈 상파울루 12만 명 운집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K팝의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합니다. K팝 역사 기록을 새로 쓴 이번 공연은 스트레이키즈가 BTS를 잇는 차세대 리더임을 보여줍니다. STAY와 함께한 감동의 2일은 2025년 dominATE 투어의 정점을 찍었고, 앞으로의 여정도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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