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탑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 5만 5천 관객 함성 속 리우데자네이루 공연 성료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리우데자네이루 공연 이미지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2025년 4월 6일, 글로벌 탑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dominATE’의 일환으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4월 1일(현지 시각)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니우통 산투스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5만 5천 관객이 운집하며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습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리우에서 펼친 단독 콘서트로, K-pop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무대였죠. 공연 전문가로서, 이번 리우데자네이루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와 의미를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리우데자네이루 공연 개요

스트레이 키즈는 2025년 4월 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적인 경기장 에스타디오 니우통 산투스에서 스트레이 키즈 리우데자네이루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이는 그룹의 세 번째 월드투어 ‘dominATE 투어’의 일환으로, 데뷔 이후 첫 리우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5만 5천 관객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남미 팬덤(STAY)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줍니다.

공연 세트리스트와 무대 하이라이트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리우데자네이루 공연 이미지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공연은 미니 앨범 ‘ATE’의 수록곡 ‘MOUNTAINS’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소리꾼’, ‘Back Door’, ‘Chk Chk Boom’, ‘神메뉴’, ‘특’, ‘MANIAC’ 등 대표 히트곡 퍼레이드가 펼쳐졌으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수록곡 무대도 포함되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와 풍성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는 관객을 열광하게 했죠. 특히 공연 말미에 펼쳐진 360도 불꽃놀이는 밤하늘을 수놓으며 잊지 못할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5만 5천 관객과 STAY 팬덤의 열정

이번 공연은 STAY 팬덤의 헌신이 돋보인 무대였습니다. 5만 5천 관객은 공연 내내 떼창과 플래시 이벤트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와 깊은 유대감을 나눴습니다. 멤버들은 공연 후 “7년간의 여정이 팬들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플래시 이벤트 때 무대 위에서 본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고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넘어 팬과의 강한 연결고리를 보여줍니다.

dominATE 월드투어의 규모와 의미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리우데자네이루 공연 이미지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dominATE 투어는 스트레이 키즈의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로, 전 세계 34개 지역에서 55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공연을 시작으로 4월 5일~6일 상파울루를 거쳐 7월 말까지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의 대형 스타디움에서 이어집니다. 총 220만 명 관객 동원을 목표로 하며, 이는 K-pop 단일 투어 사상 최다 모객 기록을 세울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번 스트레이 키즈 2025 투어는 그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한층 더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K-pop 글로벌 영향력과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는 K-pop 월드투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탑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공연은 남미 시장에서의 K-pop 열풍을 증명하며, 현지 팬들의 열렬한 반응은 스트레이 키즈가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K-pop이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로 기록될 것입니다.

맺음말: 다음 여정을 기대하며

스트레이 키즈 리우데자네이루 공연은 5만 5천 관객의 함성 속에서 성료되며, dominATE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앞으로 남은 여정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어떤 무대와 감동을 선사할지, STAY 팬덤과 함께 만들어갈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스트레이 키즈 2025의 활약을 주목해 보세요!